18 11월

CBT 전자상거래 Logistic Platform의 필요성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왜 필요한가?

 

전자상거래 업체가 국경을 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과정이 통관, Payment, 운송 등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한국 B2C 물류의 대안은 상대적으로 운송 비용이 높은 우체국 EMS 서비스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운송 비용이 높은 이유로 인하여, 중국과 베트남 등 한류가 활발한 국가에서 한국 상품에 대한 높은 구매 욕구만큼 실제 구매행위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로 인하여, 중국 등에서는 짝퉁 상품  및 당국의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 통관에 의한 수입 화물의 증가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비용의  EMS 밖에 이용할 수 없는 독과점적 상황이 10년 이상 지속되어 오고 있는 것이 국내 전자상거래 운송의 현주소입니다. 물론 2017년부터 관세 관련 협의 등을 통하여 대처 방안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CBT (Cross Border Trade/국경 간 트레이드)전자상거래 운송 현황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국가적으로는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통관 및 운송 시스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EMS의 대안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운송 프로세스 개선을 뒷받침할 물류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당 사는 인력을 투입하여 시스템 개발 준비 중에 있습니다.

 

 

Comments (No Responses )

No comments yet.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이맥스로지스 – 물류 정보 Portal! © All Rights Reserved.2025

Powered by Templatation